인디오홀덤 | 슬롯실시간 온트랙의 이어쿠션과 캡은 2,000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으로 개인화할 수 있다. 이어쿠션은 부드러운 극세사와 고급 폼(High-grade Foam)으로 제작돼 높은 차음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멀티 피벗 짐벌 암(Multi-pivot Gimbal Arms)과 헤드밴드에 부착된 배터리가 제품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한다.
최적의 청취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다이슨 온트랙에는 8개의 마이크와 주변 소음을 초당 38만 4,000번 모니터링하는 ANC 알고리즘이 탑재됐다. 우수한 소재로 정밀하게 설계된 내부 구조를 통해 최대 40dB의 소음을 차단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인디오홀덤 | 슬롯실시간 40mm, 16옴(Ω) 네오디뮴(Neodymium) 스피커와 최적의 오디오 신호 처리 기능을 갖춘 다이슨 온트랙은 모든 음과 단어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최저 6 Hz에서 최고 21kHz의 주파수를 재현하여 풍부한 베이스(Deep sub bass)와 섬세한 고음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스피커 하우징(Speaker Housing)이 귀 방향으로 13° 기울어져 있어 더욱 직접적으로 오디오 반응을 체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이슨 온트랙에는 최대 5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됐다. 다이슨 측은 ANC 모드를 켠 상태에서도 최대 2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개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헤드밴드에 부착돼 무게를 더욱 고르게 분산한다. 한 쪽 이어컵을 두 번 두드리면 ANC 기능을 쉽게 활성화할 수 있다.
다이슨에 따르면, 다이슨 온트랙은 미국 인체공학 인증 기관에서 우수한 착용감을 인증 받았다. 고품질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뛰어난 차음성은 물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이 지속된다. 고급 폼 소재의 쿠션과 멀티 피벗 짐벌 암이 사용자의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고, 헤드밴드에 배터리를 탑재하여 무게를 균형 있게 분산시켜 준다. 또한, 부드러운 마이크로 스웨이드(Micro-suede) 소재로 제작된 이어쿠션은 다양한 두상 유형에도 완벽하게 밀착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디오홀덤 | 슬롯실시간 다이슨 온트랙의 색상은 ‘CNC 알루미늄(CNC Aluminum)’, ‘CNC 코퍼(CNC Copper)’, ‘세라믹 시나바(Ceramic Cinnabar)’, ‘CNC 블랙 니켈(CNC Black Nickel)’ 총 4 가지로 구성됐다. CNC 제조 공정에서 영감을 받은 버전은 CNC 알루미늄, 구리, 니켈이 해당되며, 세라믹 시나바(Ceramic Cinnabar) 버전은 세라믹 느낌의 페인트 마감 처리가 되어 있다. 4가지 색상 구성 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외부 캡과 이어쿠션을 조합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외부 캡은 고급 알루미늄으로 가공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세라믹 및 무광 코팅 등 다양한 색상과 마감으로 제공된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캡과 이어쿠션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마이다이슨(MyDyson™) 앱에는 인이어 및 외부 소음 수준을 모니터링하여 사용자에게 잠재적으로 유해한 수준을 알려주는 실시간 사운드 트래킹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마이다이슨 앱을 통해 저음 부스트(Bass boost), 중립모드(Neutral), 몰입모드(Enhanced) 3가지의 EQ 설정 중에서 희망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그외 다이슨 온트랙은 ▲헤드 감지 ▲직관적인 조이스틱 ▲선명한 통화 음질 ▲실시간 사운드 트래킹 ▲마이다이슨 앱을 통한 컨트롤 및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다이슨 온트랙은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데모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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